[성남일보] 성남시혁신지원센터(이하 혁신센터)가 성남하이테크밸리 섬유패션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DX)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혁신센터는 지난 21일 오후 2시 센터 회의실에서 섬유패션협의체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2026 스마트제조지원사업 사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한대현 성남섬유제조사업협동조합 이사장. |
이날 간담회는 정부가 추진하는 스마트 제조혁신 정책을 안내하고 기업들이 국비 지원 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정부는 ‘ICT 융합 스마트 공장 지원’ 등 관련 사업에 총 4,0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주요 지원 방향은 ▲제조 공정의 DX 가속화 ▲AI 활용 확산 및 플랫폼 기반 조성 ▲R&D 연계 지원 등으로 전통 제조 산업의 스마트화를 통한 체질 개선에 방점을 두고 있다.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윤삼용 혁신센터 총괄팀장은 “판로 확대를 위한 전용 폐쇄몰 운영과 만성적인 인력난 해소를 위한 해외 인력 수급 통로 개설 등 섬유 기업들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주력하겠다” 밝혔다. 한대현 성남섬유제조사업협동조합 이사장도 “글로벌 트렌드 변화 속에서 섬유 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DX 도입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성남하이테크밸리 내 유관 산업 간 밸류체인을 공고히 연결해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이 성남시로부터 위탁 운영 중인 성남시혁신지원센터는 성남하이테크밸리를 중심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